전략 & 리더십/거래적
거래적 리더십 시리즈 ⑤ - 계약처럼 리더십을 주고받는 시대
요즘 리더십은 시스템으로 일하고, 말 한 줄로 남는다“이 일 하면 얼마 주세요?”“성과 나오면 인센티브 있죠?”요즘 팀원들은조직을 감정이 아니라계산과 조건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.성과 → 보상기여 → 인정관계 → 효율어떤가요.이 구조, 익숙하지 않으신가요?이건 단지 MZ 세대의 특성이 아닙니다.모든 세대가 점점 결과 중심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죠.지금은리더가 어떤 사람인가보다이 리더와 일하면내게 뭐가 남느냐가 더 중요해졌습니다.조금은 냉정한 구조입니다.하지만, 합리적이기도 하죠.조직도, 리더도이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.그렇다면, 리더십은 끝난 걸까요?아니요.감정은 사라지지 않았어요.보상이 명확해도,말투 하나에 마음이 상할 수 있고조건이 좋아도,회의 분위기 하나에 기운이 빠질 수 있고성과가 ..